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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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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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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 하는 이유, 작은 죄란 없다. 나는 주님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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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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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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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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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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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죄란 없다.(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죄의 삯은 사망이요.” (롬6:23) 모든 죄는 하나님을 향한 반역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었듯이, 모든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죽는다. 사탄은 죄를 경미한 인간의 실수로 축소한다.
하지만, 죄는 덮을 수 없다. 반드시 드러나게 되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작은 죄는 없다.하나님 앞에서 죄는 큰 죄 작은 죄가 없이 모두 죄이며,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실 만큼 혹독하다.
유혹을 거절하는 것은 힘들지만 유혹에 넘어갈 때 더 큰 파괴력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성경을 모르면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디 바캄, Voddie Baucham)“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시19:8) 여호와의 계명은 우리의 눈을 밝혀준다.
말씀을 공부하며 깨달아 갈수록 영적인 눈이 열린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어 영적 분별력이 생긴다.
진리에 눈이 밝으면 그 사람이 나를 세워주는 사람인지 망하게하는 사람인지가 구분된다. 말씀에 대한 기준이 서면 구분이 생긴다.
말씀은 일종의 다림줄과 같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삶의 원리와 법칙을 정하신 그 말씀이 기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다.그러므로 그분의 지혜와 뜻이 우리의 모든 행동을 다스리도록 하라.(존 칼빈, John Calvin) 우리의 믿음의 토대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세워져야 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다. 하나님의 다스림은 일상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모든 역사와 개인의 삶까지 주관하고 계신다.
요셉은 애굽에서 노예로, 감옥 안에서 죄수로 인생의 내리막길을 갔지만 절망하지 않는다.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자신의 삶을 주관하고 계심을 인식하였기에 그분의 지혜와 뜻이 자신의 모든 행동을 다스리도록 내어놓고 순종했다.
그리하여 그는 모든 역경과 유혹에서도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기 전까지는 행복할 수 없다.(잭 하일즈, Jack Hyles) 이 세상에 살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삶의 목적’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나는 왜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삶의 목적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탈선하고, 청년들은 좌절하고,때로는 잘못된 삶의 선택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중년층에서도 자신의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방황한다. 사업에 성공하고 자녀들은 좋은 대학과 직장에 들어갔으나,자신의 삶을 생각해 보면 찾아오는 공허감에 힘들어한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 즉 이 땅에서의 사명을 찾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내가 왜 살고 있는가”를 해결한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느12:27)
20240317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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