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
|
|
|
|
| |
|
| |
제목 |
 |
우리에게 주일이란, 죄와 맞서지 않는다면 |
|
| |
작성자 |
|
관리자 |
등록일 |
|
2024-04-11 |
|
| |
첨부파일 |
|
|
|
|
|
|
|
그리스도인에게는 매 주일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다. (R.C. 스프로울, R.C. Sproul) 만약 오늘의 예배가 죽임당하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으로 끝나버리는 제사의 의미만이 있다면 일 년에 한두 번만 하면 된다.
하지만, 신약의 교회의 예배는 부활을 축하하는 예배이다. 주일은 십자가의 형장에서 죽임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추모하는 날이 아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사망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예수님을 우리가 경험하는 날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과거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이 오늘도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기에 현재형이다.우리는 매 주일 부활의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부활의 생명을 가진 우리의 예배는 매주 축제여야 한다.
예수님은 세상의 유일한 구원자이신다. 그 누구도 우리 죄를 짊어지고죽은 사람은 없다.그 누구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은 없다. (스티븐 로슨, Steven Lawson) 기독교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이야기를 전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보내주신 유일한 구원자이신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영원 전부터 계획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인간의 죄를 위해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이라는 개념은 다른 종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우리의 죄를 위해 죽고 부활한 사람은 없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시고 그분이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신 사실은 놀라운 소식이다.
먼저 자신과 평화를 유지해야 다른 사람과도 평화로울 수 있다.(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 예수를 믿기 전에는 지옥 같던 어두움이, 예수를 구주로 모셔 들일 때는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평안이 임한다.
이 평안은 위로부터 하나님께 오는 진정한 평안이다. 이 평안을 소유한 사람이 비로소 다른 사람들에게 평안을 나누어 줄 수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깊은 평화를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화평케 하는 자가 될 수 없다.
마음이 청결하고 온유한 사람이 화평케 하는 자가 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맛본 자가 비로소 화평케 하는 자가 될 수 있다.
죄와 맞서지 않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다.(존 맥아더, John MacArthur)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인간의 근본 문제인 죄를 다룬다. 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은 복음을 들은 사람이 복음을 어떤 것으로 이해하는가를 결정짓는 결정적 출발이다.
복음 메시지의 핵심적 요소인 본질적 죄 문제의 지적은 마땅히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를 중심으로 명확하고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참된 복음을 듣고 찔림을 받거나 거북하게 느낀다면 그 사람이 그만큼 복음에서 멀어졌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복음 안에서 사는 사람은 참된 복음을 들으면 똑같이 찔림을 받더라도 곧바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의 은혜를 누린다.
삶의 현장 일터에서 -----------------------------------------
그리스도인의 일과 신앙이 하나로 통합 위한 20만법인 일터 교회
"크리스천들에겐 풍성한 생명을(Abundant Life)
넌크리스천들에겐 영원한 생명을(Eternal Life)
성경을 읽고, 성경을 전하자(Read the Bible & Share the Bible)"
-----------------------------------------------------------
20240407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