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
|
|
|
|
| |
|
| |
제목 |
 |
감정 위에 서 있다면..., 극복하는 능력 |
|
| |
작성자 |
|
관리자 |
등록일 |
|
2024-04-17 |
|
| |
첨부파일 |
|
|
|
|
|
|
|
감정에 기초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곧 커다란 붕괴를 맞게 된다. (어윈 루처, Erwin Lutzer) 인간의 감정은 삶의 표현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인간의 약함 속에 늘 갈대처럼 쉽게 흔들리고 변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다.
많은 사람이 신앙의 기초를 자신의 감정에 두기에 그 감정의 변화로 인해 시시때때로 곤욕을 치르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회복되었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 전해 듣고 사실 확인도 안 한 채 상처받고 분노에 싸이게 된다.
이렇게 감정에 기초한 믿음, 경험에 의지한 신앙은 쉽게 흔들린다. 우리의 신앙의 기초를 변함없는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위에 두어야 한다. 주님은 고난의 고지에서 최고의 병사들을 얻으신다.(찰스 스펄전, Charles Spurgeon)
하나님은 평탄함과 분주함 속에 하나님을 떠나 변질되어가던 우리에게 고난의 시련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고난과 어려움은 분명 아프지만,세상에 빼앗기고 있던 우리 마음을 주님께 집중할 복된 기회이다.
이때 일상을 흔드는 고난과 어려움은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고 그분과의 관계를 본질적으로 회복할 변화의 기회가 된다. 하나님께서 고난이라는 비상벨을 울리실 때 당황해 생각이 멈추거나 문제의 크기 속에서 짓눌리지 말고, 흩어진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시키어 다시 그분의 사람으로 서가야 한다.
땅을 경작하지 않으면 잡초가 솟아오를 것이다.(존 플라벨,John Flavel) 오늘날은 너무도 어려운 시대이다. 자녀들이 자라가기에는 굉장히 험악한 시대이다. 갈수록 문화적으로 악하고 유해한 환경이 많고 탈종교화 시대로 반기독교적 문화가 가득 차 있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 한가운데서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부모가 먼저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 수 있도록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
자녀들에게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죽는 것임을,기도는 자신이 원함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임을,그리고 말씀은 인생 사용 설명서임을 삶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것이 부모의 신성한 의무이다.
거룩함은 유혹을 받지 않는 게 아니라, 유혹을 극복하는 능력이다. (켐벨 모간, G. Campbell Morgan) 거룩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 중심의 삶을 말한다.
좋은 일, 착한 선행을 해서 거룩한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이 사는 방식과는 구별된 다른 삶의 방식, 즉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삶을 말한다. 거룩은 두 가지 요소를 가진다.‘다르다’는 것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다.
구별되어 있지만 함께 있다는 것이다. 삶의 현장에서 세상의 흐름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을 선택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의 거룩이 다운로드 되며, 세상에서 유혹을 받지만 유혹을 이겨내게 된다. 거룩은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다.
삶의 현장 일터에서 ----------------------------------------
그리스도인의 일과 신앙이 하나로 통합 위한 20만법인 일터 교회
"크리스천들에겐 풍성한 생명을(Abundant Life)
넌크리스천들에겐 영원한 생명을(Eternal Life)
성경을 읽고, 성경을 전하자(Read the Bible & Share the Bible)"
----------------------------------------------------------
20240414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