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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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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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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 필요해요, 하나님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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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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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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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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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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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 퍼거슨(Sinclair Ferguson), 범사에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마음을 지켜요. 그리스도인에게는 항상 이러한 지혜로운 조언이 필요하다.
우리의 귀와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무엇을 듣느냐가 마음에 영향을 끼친다. 들어야 할 것을 듣지 못하고 들지 않아도 될 것을 많이 들으면, 마음은 전쟁터가 된다.
꼭 들어야 할 것을 제외하고 다른 소리는 차단해야 한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이 아닌 것은 꺼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해야 한다.
오직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가실 것이다.
주기철(Chu Ki-chol) 나의 주님을 따라서 가는 죽음은 나의 소원이다. 믿음에서 순종이 시작되지만, 순종은 아버지의 사랑으로 인해 깊어진다. 사랑은 깊은 순종을 낳는다.
사랑은 의무적인 순종이 아니라 깊은 순종으로 나아가게 한다. 순종할 때 사랑으로 결속된다. 사랑으로 순종할 때 아버지와 더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과의 사랑의 단계로 나아간다면 순종으로 연결되고 죽기까지 순종할 수 있다.
존 칼빈(John Calvin) 복음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는 신앙,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교회는 모두 헛된 것이다. 바른 신앙공동체에는 복음의 본질이 반드시 선포되어야 한다.
복음으로 돌아가야만 회복될 수 있다. 죄의 고백과 회개가 없는 싸구려 은혜나 기복신앙을 추구했다면 회개해야 한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가 고백되고 십자가의 은혜가 선포되며 복음의 본질이 회복되어야 한다.
리곤 던컨(Ligon Duncan),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로 하여금 고난과 재앙을 면하게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소망으로 고난을 감당할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고난을 피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고난을 받아들이게 하고 그 고난을 영광스럽게 사용하시어 우리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동력이 되게 한다. 고난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고난은 불행이 아닌 축복이다.
그 고난 때문에 완전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 고난은 삶에서 매우 큰 것이지만, 그것보다 더 큰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면 우리는 무너지지 않는다. 소망으로 고난을 감당한다.
"여인들은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예수님의 시신에 바르기 위해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1절)
20220417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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