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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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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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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침묵의 때, 무엇이 가장 큰 기쁨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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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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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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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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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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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문화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로부터 온다. 진리는 인간의 이성으로 계산되지 않고 계시로 받는 것이다. 스티븐 로슨(Steven Lawson) 인간이 아무리 심오한 사상을 이야기한다 해도 그것은 불완전한 것이고 그것을 의존하여 살아갈 수는 없다. 우리는 스스로 진리를 만들어낼 수 없다.
진리는 자가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타의에 의해 수여되는 것이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이다. 계시란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신앙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고, 그분을 따르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갈망이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목표이다. 사도바울의 소원은 오직 하나, 그리스도라는 정상에 오르는 것이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리스도를 알고 싶었다. 그리스도는 비밀이다. 하나님의 온갖 보화, 온갖 지혜, 온갖 충만함이 예수 안에 있다.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면, 마치 봇물이 터지듯 거대한 강이 열리고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그리스도를 알수록 우리의 삶이 더욱 풍성해진다. 따라서 우리가 오르는 만큼만 그리스도를 알 수 있다. 스티븐 로슨(Steven Lawson)
고독이 사람들과의 교제보다 낫고 침묵이 말보다 현명할 때가 있다. 침묵은 유익하다. 우리가 말을 하고 있을 때는 말을 하는 데 집중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반면 침묵하면 많은 깨달음이 온다.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훈련 중 하나가 침묵이다. 침묵의 방에서 비로소 하나님과의 독대가 일어나고 그 침묵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된다.
침묵의 방에서 언어가 제련되고 정제되는 작업을 하게 되면 그 안에 생명의 언어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분의 죄 사함을 믿고, 그분의 자비에 감사하며, 하나님 율법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이 세상의 죄를 미워하며, 영생을 기다리는 모든 자들을 의미한다. 교회는 눈에 보이는 건물도 아니고 조직도 아니고 프로그램도 아니다. 교회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온 힘과 성품과 뜻을 다해 예배하는 사람들이다. 살아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이 말씀에 가르침을 받고 헌신한 사람들이다.
자기 물건을 팔아서라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고 섬기는 사람들이다. 영생이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에게 임한 복음을 어떻게 해서라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신실하게 사랑하고 서로를 겸손히 섬기는 사람들이 바로 주님의 교회입니다. 윌리엄 틴데일(William Tyndale)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눅22:46)
20220508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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