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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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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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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받은 사람,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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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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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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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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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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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스도인들은 태어날 때 뿐 아니라 세상이 창조되기 전, 영원 전부터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들이다.(조나단 에드워즈, Jonathan Edwards)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신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 없다.
죄를 짓고 방탕하게 살아 멸망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반드시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라는 증거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택하신 사람은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을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으시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은 모두 구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릴 수 없다. 모든 것이 이미 그의 것이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그에게서 오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직 그분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니다.
(마틴 루터, Martin Luther) 이 세상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다. 인간이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신의 육신조차 썩어 없어질 것이다.이 땅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뿐이다.
육신도 잠시 땅에서 빌려쓰고 되돌려 주어야 한다. 자신의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욕심부리다 가는 것이 인생일 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린다고하지만 실제로 자기의 것은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다.
오직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온 맘 다한 찬양과 영광이다.
하나님의 뜻은 당신이 기대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다. 훨씬 더 나빠 보일 수 있지만 결국 훨씬 더 좋아지고 더 확장될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엘리엇, Elisabeth Elliot)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하면 불안해한다. 혹시 나를 세상 끝 험지로 보내시지는 않을까, 또 내가 누리고 있는 좋은 것들을 빼앗기지는 않을까 걱정한다. 또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해야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그때가 오히려 형통한 삶일 때가 많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선하고 온전하다.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우리에게 가장 선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는 분이 우리 삶을 계획하시고 지금도 인도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주님 자신을 위하여 우리를 만드셨으며,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토마스 맨튼, Thomas Manton)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시며 사람을 행복하게 살게 하셨다. 그리고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분 안에 살면 그분께서 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다. 신명기 10장 13절에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기록되어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행복하게 살게 하시려고 명령과 규례를 주셨다. 최고의 즐거움과 행복은 하나님 안에 있다.
"베드로, ...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블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1:13-14)
20220605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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