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
|
|
|
|
| |
|
| |
제목 |
 |
가장 안전한 곳 |
|
| |
작성자 |
|
관리자 |
등록일 |
|
2022-06-15 |
|
| |
첨부파일 |
|
|
|
|
|
|
|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행복은 확실히 안전하다. (케빈 드영, Kevin DeYoung) 이 땅에는 영원한 안식처가 없다. 우리가 어디에 머리를 두어야 쉴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 어디에 거한들 안전한 곳은 없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오직 주의 날개 아래가 가장 안전하다. 독수리가 큰 날개로 새끼를 보호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신다. 하나님 안에 살 때, 우리의 삶은 안전하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안식과 평강을 누릴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넘쳐 흘러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야 한다. (아프신 지아팟,Afshin Ziafat) 샤론의 꽃 예수님은 우리 안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존재하신다.
그 예수님의 생명이 흘러넘치기에 우리가 함께 아름다워지고, 삶의 현장 일터에서 향기를 나타내게 된다. 그리스도의 향기 같은 우리로 인해 삭막한 세상도 아름다운 정원이 된다.
우리가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우리 인격과 삶에서 예수의 향기가 충만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품는 사랑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발산되고, 그 향기를 통해서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겸손하지 않고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할 수 없듯이, 교만으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 낼 수 없다.(존 맥아더,John MacArthur) 겸손과 교만은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관련된 문제이다.
교만의 속성에는 모든 것이 자기가 중심이 되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자기중심성이 자리잡고 있다. 자기중심적 인간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고 하나님이 나를 통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교만은 단순히 도덕적 죄가 아니라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정면적으로 거부하는 근원적인 죄이므로 참된 그리스도인은 교만할 수 없다.
겸손한 성도는 하나님이 주권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알리스터 벡, Alistair Begg)교만은 단순히 도덕적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정면적으로 거부하는 근원적인 죄이다.
교만에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고 하나님이 내 위에서 나를 통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자기 중심성이 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신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은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것이다. 겸손한 사람은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주님의 이끄심에 따르는 순종의 삶을 살아간다.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여호수아 14:11)
20220612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