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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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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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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삶의 기준, 당신의 하나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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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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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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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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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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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Jones)거룩한 삶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성경적인 교리를 피할 것이다.하나님의 말씀은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하지만, 말씀을 도외시하고 자신의 지혜를 확신하고 따라가는 사람은 삶의 현장에서 자신의 본성대로 선택하게 된다. 따라서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
묵상을 통해 새겨진 말씀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도록 항상 우리를 돕는다.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은 매 순간 하나님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의 삶을 비추어 점검한다.
샤이 린(Shai Linne) 당신이 돈 때문에 예수님께 나온다면 예수님이 당신의 하나님이 아니라 돈이 당신의 하나님이다.하나님과 돈은 함께 섬길 수 없다.
우리들의 마음의 왕좌에 앉을 자리는 하나밖에 없다. 거기에 하나님이 앉으시면 돈이 들어설 수 없고, 돈이 들어서면 하나님께서 앉을 자리가 없다. 돈은 우리에게 주어진 수단이고 하나님의 선물일 뿐이다.
그런데 돈이 너무 좋은 나머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버리고, 우리의 경배의 대상이 되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예수님은 마음의 왕좌에 돈을 앉혀버린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마크 데버(Mark Dever) 죄인의 마음이 찔리지 않았다면 그것은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여러분은 진정한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너무나 값싼 복음이 전해집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여 아무런 회개나 진정한 자기 부인이 없는 것은 전정한 복음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없이는 구원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들으면 마음의 찔림이 있고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것들과 버려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정한 복음의 시작은 ‘내가 어찌할꼬’라고 하는, 마음에 찔림이 있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주기철(Chu Ki-chol)주님께서 '너는 내 이름으로 평안과 즐거움을 다 받아 누리고 고난의 잔은 어찌하고 왔느냐'고 물으시면,나는 무슨 말로 대답하오리까?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난의 잔을 피하시지 않으시고 그대로 받으셨다.
고통을 피할 것인지 아니면 고통을 받아들일 것인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예수님께서는 배부름보다 배고픔을 선택하셨다. 고난을 거부하시지 않으시고 받아들이셨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진리에 순종하려면 일시적 편안함보다 고통을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길이다.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마27:31)
20220313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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