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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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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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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잊는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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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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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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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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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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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린(Shai Linne), 창세기 1장 1절을 믿는다면 그 뒤에 나오는 어떤 것도 안 믿을 수 없다.'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무’에서 ‘유’를 존재하게 하시고,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곳이며, 그 나라를 어떻게 실현해 가시는지를 증거하고 있다.
이것은 모든 시대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는 ‘창조’에 대한 유일한 권위 있는 증언과 해설로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려 하기보다는 당연한 사실로 전제하고 있다.
따라서 창세기 서두는 세상의 ‘근원’이 어떠함을 말해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기초를 형성하게 한다. 이 말씀을 믿으면, 이어지는 성경의 모든 내용을 모두 믿을 수 있다.
마크 데버(Mark Dever)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은 영적 전쟁에서 사단이 우리 영혼을 공격하는 가장 큰 무기 중 하나이다.
마귀의 가장 큰 전략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여 스스로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순간 인간은 쉽게 교만해진다. 하나님을 망각하고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며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착각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광야에서 이스라엘 1세대의 실패를 거울삼아 하나님께서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음을 항상 잊지 말아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주기철(Chu Ki-chol) 일사각오, 풀의 꽃과 같이 시들어 떨어지는 목숨을 아끼다가 지옥에 떨어지면 이보다 두려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외적인 고난과 박해가 아니라 세속주의와 혼합주의에 빠지는 것이다.
말로는 믿음을 외치지만 우리 속에서는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쾌락이 주는 달콤함을 그리워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우리의 믿음을 지키지 못한다면 세상과 타협하게 되고 결국 신앙도 포기하게 된다.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때에 승리자가 되시길 소망한다.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 제자의 필수조건, 편안함보다 십자가를 선택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는 좋은 길, 편안한 곳만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것을 거부하고 고통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다. 힘을 사용하지 않고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힘들어진다.
약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일시적 편안함보다 진리에 순종하려면, 우리는 십자가를 선택해야 한다. 그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다.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느8:18)
20220327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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