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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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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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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기, 최고의 그리스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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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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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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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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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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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라일(J.C. Ryle) 누구든지 “소망”을 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세오. 예수님의 제자들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신 무기력한 메시아의 모습을 목격한 후 모든 소망이 끊어졌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것을 뒤집어 버리는 반전이었다.
부활의 산 소망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제자들은 부활의 주님이 메시아이심을 목격했다. 끊어지고 무너진 소망이 산 소망이 되었다.
십자가의 죽음은 저주가 아닌 우리를 대신해 죽으신 사랑임이 확증되었다. 그렇기에 이제 우리의 삶을 통해 산 소망을 드러내야 한다.
주기철(Chu Ki-chol) 풀의 꽃같이 시들어 없어질 목숨을 아끼다가 지옥에 떨어지면 이보다 두려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우리의 육체는 점점 소멸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을 삶의 기회로 보는 사람은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지금 주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가꾸는 것은 우리의 시간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이다. 시간, 물질, 재능은 쌓아 두어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물이다.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두신 달란트이기 때문이다.
존 번연(John Bunyan) 나는 종종 최고의 그리스도인은 최악의 시기에 발견된다고 생각한다.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믿음의 사람은 평온할 때보다 어려울 때 더 빛이 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헌신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다시금 하나 되어 함께 아파하고 기도하면서 회복될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묵묵하게 예수님의 사랑을 삶으로 증명해야 할 때이다.
R.C. 스프로울(R.C. Sproul)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해 너무 자주 말씀하셨기 때문에 교회는 그 개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죄인은 반드시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 세상에서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영원히 죽는다. 죽음에는 세 가지가 있다.
몸에서 영혼이 떠나는 육체적인 죽음,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마귀의 종노릇 하며 살아가는 영적인 죽음, 심판을 받아 영원히 지옥의 불 못에 있는 영원한 죽음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죗값을 우리 대신 지불하셨다.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셨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
그러나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주님과 상관없는 사람이 되기에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
존 맥아더(John MacArthur) 아버지는 계획을 세우시고 아들은 그 계획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계획을 이루셨다.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사역은 기독교의 중심이 된다.
하나님께서 창조의 사역을 홀로 하신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오묘한 연합 속에 하셨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서로 친밀한 관계 속에서 창조의 사역을 이루어가시고, 구속의 사역을 이루어 가신다.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구원 사역을 계획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하셨다. 아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그 뜻을 이 땅에서 실천하심으로 이루셨다.
성령 하나님은 이 구원의 비밀을각 세대의 영혼들에게 알리시며 지금도 성취해 가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요6:12)
20220102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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