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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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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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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최고의 삶, 절대적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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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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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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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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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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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위클리프(John Wycliffe) 성경은 모든 신자에게 최고의 권위이며 신앙의 기준이요 개혁의 기초이다. 말씀의 기준이 분명하면 혼란하지 않는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갈등이 많다는 것은 내 안에 분명한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그 기준이 말씀이어야 한다. 자기의 생각, 고집, 이론이 아니고 말씀에 대한 기준이 서면 구분이 생긴다.
말씀은 일종의 다림줄과 같다. 그래서 성경을 ‘캐논’ 즉 표준이라고 한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 기준은 없다. 오직 성경만이 절대적 기준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삶의 원리와 법칙을 정하셨기 때문이다.
존 맥아더(John MacArthur)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의 최고의 삶은 이 삶이 끝날 때 시작된다.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영생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단순한 육체적 생명을 위해서가 아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였다. 죽음 이후 영원히 사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예수님으로 인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를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최종적인 목표는 천국이다.
R.C. 스프로울(R.C. Sproul) 죄인을 의롭게 하는 의의 행위는 그리스도가 행하시는 일뿐이다. 우리는 결코 자신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의롭게 하시는 은혜를 붙잡아야 한다.
자신의 행위에 의존한다면 항상 불안한 것이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자신의 죄 문제 앞에 처절하게 고통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당시 교회가 제시하는 모든 것을 다 지켰지만 해결할 수 없었다.
로마서 1장 17절에서 바울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라고 말한다.
그동안 그렇게 자신을 괴롭혔던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되었다.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존 파이퍼(John Piper) 나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은 내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것이다. 기독교인의 자기 정체성은 십자가를 통과한 다음 주어지는 은혜이다.
죄 안에 있는 나의 자아가 얼마나 소용없는가 깨닫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하고 자기를 부인하면 자기 검증이 일어난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태어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존재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정을 받고 존귀함과 사랑을 받는 존재인지를 깨달으면 그때부터 우리의 눈이 열리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존 맥아더(John MacArthur) 십자가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흉악한 죄악의 증거이다. 2천 년 전의 십자가는 실패의 상징이요, 무법자와 흉악자의 상징이었다. 십자가는 영광이 아닌 수치의 상징이었다.
이런 십자가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지신 이유는 바로 우리를 향한 사랑이셨다.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주시려는 최고의 메시지, 최고의 선물은 사랑이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쏟아내셨다. 갈보리 언덕에서 흐르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삼상22:1)
20220206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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