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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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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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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이 세상에서 시작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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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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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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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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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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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웬(John Owen) 거룩함은 천국에서 완성되지만, 그 시작은 이 세상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으로부터 비판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 '성도'라고 부른다. 거룩한 백성이란 의미를 가진 성도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정체성이다. 성도가 아니라면, 교회의 직분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상에서 거룩을 추구하며 작은 것에서도 정결함과 정직함으로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과 어떻게 다른가를 입증해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알리스터 베그(Alistair Begg) 당신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친구보다 더 좋은 친구는 없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늘 빈 공간이 존재한다.
가까운 사람과 다툼으로 인해 서로 등을 지면 지구 한 바퀴의 거대한 공간이 생긴다. 이 공간은 때때로 지식의 차이, 빈부의 차이, 인종의 차이, 종교의 차이 등과 같이 다양한 내용으로 생길 수 있다.
이 공간을 넘어서서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이 친구이다. 그 친구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면 복음이라는 인생 선물을 소개한다. 친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최고의 친구가 되어 주어야한다.
존 맥아더(John MacArthur) 우리는 우리의 경험으로 하나님을 정의할 수 없습니다. 성경으로만 진리를 알 수 있다. 신앙의 가장 기본은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시대의 역사를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 오셨고 그 모든 것을 성경에 기록하게 하셨다. 성경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책 별로 각각의 배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면서, 성경 전체를 통독하며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한 성경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의 모든 결정과 지출하는 모든 것을 절대적으로 포기하는 것이다. 믿음은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다.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자신이 생각하고 계획한 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자신이 쓸 수 있는 힘, 알고 있는 지식, 그리고 경험한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에 전적으로 따르는 것이다.
살다 보면 편안하고 쉬운 삶을 살고 싶은 권리, 수고한 것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 또한 거절하는 것이 믿음이다.
주기철(Chu Ki-chol)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푸른 것이고, 백합화는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 제단에 드려지길 바란다.
자신만을 위해 생존하는 인생은 불행하지만, 생명을 바칠 만한 사명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면 행복하다. 사명을 위해 생명을 걸면, 생존은 저절로 해결된다. 사명을 위해 지금 나에게있는 것을 남김없이 쏟아부어야 한다.
인생을 마칠 때, 후회가 없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구원하신 목적에 따라 내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녹슬기보다 닳아 없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히10:35)
20220213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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