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
|
|
|
|
| |
|
| |
제목 |
 |
넘어야 할 산 |
|
| |
작성자 |
|
관리자 |
등록일 |
|
2021-11-03 |
|
| |
첨부파일 |
|
|
|
|
|
|
|
매튜 헨리(Matthew Henry) 위선자들은 그리스도의 옷차림으로 마귀의 고된 일을 한다. 믿음의 여정에서 넘어야 할 큰 산 중 하나는 ‘위선’이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매우 경건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위선은 가릴 수가 없다. 가까이 있는 사람은 다 안다.
다른 사람보다 열심을 내고 앞장서서 믿음 생활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위선이 문제이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위선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데 사는 것처럼 보이는 척하는 것이 위선이다.
위선으로 하는 모든 것은 헛된다. 손을 아무리 열심히 씻는다고 해도 마음이 더러우면 의미가 없다. 따라서 입술과 마음의 일치를 위한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존 파이퍼(John Piper) 거룩하십시오. 당신이 거룩하도록 값이 치뤄졌으며, 거룩하신 이가 당신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거룩은 하나님께 절대적인 것이다.
거룩은 하나님과 뗄 수 없는 단어이다. 하나님의 생명이 거룩에서 나온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하려면 우리는 거룩하지 않으면 안된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은 마치 물과 기름처럼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을 놓칠 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거룩이다. 따라서 일상에서 거룩을 추구하며 작은 것에서도 우리의 마음에 정결함을 지켜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토마스 왓슨(Thomas Watson) 인내가 없는 그리스도인은 무기가 없는 군인과 같다. 우리의 신앙은 인내와 깊은 관련이 있다. 인내하지 못하면 신앙생활은 불가능하다.
인내의 훈련을 통해 우리의 삶을 다듬어 가시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표이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쓰셨던 요셉, 모세, 다윗, 욥과 같은 인물들은 인내의 시간을 통과한 사람들이다.
광야의 비바람을 수없이 맞고 또 맞으며 기다릴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인내를 통해서 삶의 무기와 같은 야성이 길러졌다.
인내를 통과하는 가운데 지혜를 배우고 점점 강해져 갔고 마침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스티븐 로슨(Steven Lawson) 당신이 당신의 죄를 덮으려 한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드러내실 것이다.
그러나 죄를 자백하고 드러내면 하나님께서 덮어 주실 것이다. 사무엘하 11장에서 다윗 왕은 자신의 왕궁 침실에서 은밀하게 신하인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그 죄를 덮기 위해 우리아를 죽음으로 몰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그 모든 죄악이 드러나게 하셨다. 아무리 기가 막히게 죄를 숨길지라도 죄는 가려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죄를 숨기지 않으시고, 다루시고,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길은 하나밖에 없다.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그러면 회복의 길로 갈 수 있다.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겔37:1)
20211031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