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
|
|
|
|
| |
|
| |
제목 |
 |
은밀한 기도와 나그네 길, 사랑의 채무자 |
|
| |
작성자 |
|
관리자 |
등록일 |
|
2021-11-17 |
|
| |
첨부파일 |
|
|
|
|
|
|
|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은밀한 기도를 많이 하세오. 사람과의 대화를 줄이고, 하나님과 더 많이 대화하세오.우리는 사람들과 친분을 맺는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
누군가를 만나야 내 인생이 풀릴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새벽 이른 시간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면서 능력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만남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셨다.
바로 하나님과 일대일의 은밀한 기도의 시간이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이 인생을 결정한다.
손양원(Son Yang-Won) 저 천성을 바라보니 이 세상은 나그네 길이다. 죽음을 피하라고 내 갈 길을 막지 마시오. 우리는 천국에 이르기까지 나그네의 삶을 산다.
나그네이기에 눈에 보이는 어떤 것도 내 것이 될 수 없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모두 두고 가야 한다. 나그네가 너무 많은 욕심을 가지고 살면 인생이 힘들어진다.
떠나야 하는 사람은 삶의 방식이 달라야 한다. 집착하면 안됩니다.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 붙들어야 할 것과 포기해야 할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천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주어진 나그네의 삶이 축복이 된다.
존 맥아더(John MacArthur) 성경 66권 안에 없으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성경 66권이 우리의 신앙과 삶의 유일한 표준이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했다.
지금 우리 손에 들려진 성경 66권을 통하지 않고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나 십자가 구원의 도리에 대해서 명확히 알 수 없다.
그 어느 때보다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다원화 시대에 성경 66권이 우리의 신앙과 삶의 유일한 표준이 되는 하나님 말씀인 것을 확신해야 한다.
R.C. 스프로울(R.C. Sproul) 하나님은 나에게 빚진 것이 없다. 나는 그분께 모든 것을 빚지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빚을 많이 진 사람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의 빚 때문이다.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값으로 평가할 수도 없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라고 고백한 찬송가 가사처럼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이 사랑의 빚을 갚을 수는 없다.
우리는 일평생 이 사랑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서 애를 쓰지만, 그 빚을 갚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살면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갚는 일 즉 나누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20211114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