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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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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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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일터공동체 은혜란 믿음은 동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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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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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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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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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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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로슨(Steve Lawson)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여러분의 삶이 변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만나지 않은 것이다.
신앙이란 하나님을 점점 알아가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며, 신뢰가 깊어져 가는 만큼 그분께 삶을 의지적으로 결단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듣고 아는 것만으로 끝나 버린다면 지식적 믿음일 뿐이다. 그러므로 매 순간 실천하는 신앙인가를 점검해야 한다. 지금 나의 믿음은 진짜인가 가짜인가를 판별해야 한다. 이것은 구원과도 연결되어 있다.
내가 만약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말로만은 다 설명할 수 없다. 믿음을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서 믿음은 동사이다.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신앙 공동체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은혜 또 은혜입니다. 삶은 관계입니다. 관계가 깊어지면 삶이 풍성해집니다. 신앙이 깊어진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풍성해질 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가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삶의 무게로 인해 침체되어 있을 때 누군가 함께 해준다면 우리는 힘을 얻습니다.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가장 큰 치료제는 주변 사람들이 함께 해주는 것이다. 누군가 함께 해준다면 그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
공동체의 위력은 어려움이 생길 때 함께 아파해주고 기도하면서 강력한 결속력이 생기는 것이다. 언제든지 감정을 드러내고 나눌 수 있는 믿음의 공동체를 갖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윤함애(Yoon Hamm-ae) 상대방이 네 인격을 어떠한 방법으로 무자비하게 짓밟고 천대와 멸시를 하더라도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끝까지 참아라.
우리에게 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영광을 얻게 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고통이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누리는 영광이었다.
현실이 어려울수록 우리는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해야 한다. 영혼이 메말라가는 힘든 상황 속에서 하늘의 영광에 눈을 뜬사람은 환난을 이겨낼 수 있다.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새로운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왔고 우리는 영생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므로 고난이 올수록 우리에게 다가올 영광이 더욱 선명해진다.
존 맥아더(John MacArthur)는 이 세상에서 가능한 모든 재산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리스도 없이 사는 것은 영원히 파산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 부자 청년은 자신의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들을 위해 내어놓을 수 없었다.
이유는 재물의 힘을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재물이 그의 가장 소중한 가치이고, 안정감이며, 소망이었다. 영생의 삶 보다 움켜쥐고 있는 재물이 더 매력적이었다. 그는 영생을 얻고자 했지만 현실이 주는 달콤함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둘 다 쥘 수 없다.
하나를 얻기 위해 하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결국 그는 세상의 부를 선택함으로 영적 파산자의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잡뉴스솔로몬서치 솔로몬일터공동체 여러분!! 넌크리스천들에겐 영원한 생명을(Eternal Life), 크리스천들에겐 풍성한 생명을(Abundant Life) 실천하며 전해야 한다.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고후13:8)
20210801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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