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일터교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일터 신학'과 '일터 영성'으로 세상을 변혁하다


		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공동체 구성원 여러분이 드리는 삶의 현장에서 드려지는 일터 예배는 '일터 신학'과 '일터 영성'으로 드려지는 예배이다. 지역교회에서 주일날 예배 드리는 것으로만 알고 지금껏 신앙생활을 했다면 이제는 주중 일터에서 드려지는 '교회 밖의 교회' '일터 교회 예배를 세우는 것'이다.

펜데믹 상황 코로나19로 4차 대유행 사태에 직면하는 이 시대에 지역교회들이 관심과 협력하며 가져야 할 모델 중 하나이다.

지역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 교회들은 더 건강해지는 교회로 세우기 위한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일터교회 예배이다.

지역교회 성도들이 대부분 주중 일터에서 보내기 때문에 청지기적 삶, 빛과 소금의 역할을 실천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터이다.

일터 신학이란(신학 의미제공)

- 세상 속에서 신앙과 일을 통합하는 것
- 현재에서 영원까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일을 하는데 관한 체계적인 학문

* 청교도인 월리엄 퍼킨스(William Perkins)은 신학(Theology) 이란 축복된 삶에 대한 학문이라고 했다.
-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정당하면서도 품위 있는 사명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일터 영성이란(동기부여 제공)

- 일터에서 큰소리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야 한다.
- 이 세상에서 일터는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장소라는 것을 기본전제한다.
- 어렵고 도전적인 일이지만 일터와 일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거나 창의적인 활동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종교개혁자들의 비지니스의 견해는 칼빈과 마틴 루터의 비지니스에 대한 견해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두 분다 세상을 엄청나게 변화시킨 자들이다.

마틴 루터는 상업활동에 대해 회의적이고 조심스럽게 접근한 반면, 칼빈은 사업이나 경제활동을 크리스천의 합당한 직업으로 보았다. 칼빈은 모든 사람이 사명을 받았다고 보았다.

하나님 앞에 동등한 존엄성을 가진 평등한 존재로 보았다.그러나 목사들은 다른 사람과 별도로 하나님과 자신만이 아는 내밀하고 구별되는 사명이 있다고 보았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였다(요17:18)
위 위대한 선교사명은 일터에서 성육신 화되어 그리스도의 몸으로 사는 것이다.

다니엘서1장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에 보냈는지 알 수 있다.다니엘과 세 친구는 바벨론에 보내졌는데, 그들이 처한 환경은 결코 쉬운 환경이 아니었다. 유혹 두가지는 이겨낼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바로 하나님이었다.

첫째는 동화 또는 융화되어 사는 것, 이방 문화 안에서 그 곳 사람들처럼 사는것 두 번째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다. 어떤 위기를 당해도 하루 세번 기도를 잊지 않았다.

특히, 만연하는 일터 현장에서 도덕적해이(모럴해저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는 십자가의 길이기 때문에 그렇다.

십자가의 길은 죽음의 길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우리모두에게도 이러한 '십자가의 신비인 믿음의 신앙'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20210711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로그인 후 사용가능


NO M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