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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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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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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훈련(종료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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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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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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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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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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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아더(John MacArthur)의 절제는 인간의 욕구와 정욕을 자제하는 경건한 훈련이다. 절제란 스스로 통제하고, 억제하는 능력 즉 하고 싶거나 할 수 있지만 참을 수 있는 자기 조절 능력을 의미한다.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너진 성벽과 같다.마치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살인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몸 안에 있는 욕망과 본능을 다스리는 절제가 필요하다.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1장 5절에서 그리스도인의 품격의 요소를 열거할 때에 먼저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더하고, 지식에 절제를 공급하라고 했다. 오늘, 사순절 기간에 절제를 통한 경건 훈련을 필요하다.
주기철목사는 십자가 십자가 내 주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아간다. 2천 년 전에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 죽으신 십자가 사건은 기독교의 본질이다.
십자가는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의 여정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온 생애의 매 순간 그 그늘 아래 있어야 한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삶은 우리 인생에서 해결해야 할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된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며 십자가 그늘 아래 머물 필요가 있다
조지 뮬러(George Muller)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시작하지 말아라. 그리스도인에게 기도는 모든 일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기도 없이 하는 일이나 선택은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만다.
예수님께서도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밤새도록 기도로 준비하셨다.
그런 후 그 과정에서 받는 모든 치욕과 조롱 그리고 고통을 이겨내시고 십자가 사역을 이루셨다. 아무리 좋은 계획과 잡힐 만한 결과물이 보인다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았다면 실행하기를 멈추어야 한다.
그리고 엎드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한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죄와 싸운다는 것은 마귀와 세상 그리고 나 자신과 싸우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은 가장 치열하고도 힘든 싸움이다.죄는 근본적으로 자기중심적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아가는 것이 죄이다.
자기가 왕이 되려고 하고, 자기가 주인이 되려고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고,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한다. 이렇게 내 삶에 주인이 되려는 자신과 싸워야 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러므로 이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매 순간 깨어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고백해야 한다.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스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갈6:18)
20210328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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