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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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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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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과정, 상황인가 말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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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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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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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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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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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 전부이다. 형제 여러분, 항상 그리고 영원히 그리스도를 전파하라.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마16:15) 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전도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오늘 내 옆에 있는 한 사람을 품고 그에게 복음을 전하라.우리는 이 일을 항상 그리고 영원히 해야 한다
존 맥아더(John MacArthur)는 걱정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상황에 의해 지배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걱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걱정은 스스로를 가두는 것이다.
지금 처해있는 상황 속에 자신을 가두고 그 안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게 된다. 그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은 상황이 아닌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 믿음이 우리에게 상황을 뛰어 넘어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장기려(Jang Kee-ryo)박사는 예수님은 세상에서 천히 여기는 사람을 더 귀히 여기시고 거룩하게 하셔서 구원하셨다. 최근의 사건들을 통해 세상은 아직도 인종, 지역, 언어, 문화의 차별이 가득함을 알 수 있다. 자신들만의 기준을 만들어 놓고 사람들을 다양하게 구분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공동체는 다르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차별하고, 무시하고, 괴롭히고, 마음 아프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특히 사람들이 귀히 여기지 아니하는 연약한 사람들을 존귀히 여기며 섬겨야 한다. 이들 모두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스테반 차녹(Stephen Charnock) 인내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복종이다 만약 지금 여러분의 삶에 시험이 있다면 시험을 두려워하거나 절망하지 마세요.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거나 시험을 거두어 달라고 부르짖지 말라. 오히려 인내를 선택하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려라.
하나님께서는 그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전적인 순종의 훈련을 받기 원하신다. 믿음의 시련을 통해 인내를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 인내를 온전히 이룰 때 그것이 우리의 삶에 축복이 된다. 인내를 통한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그리스도인이 모두 통과해야 할 필수과정이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행1:4)
20210425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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