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가 IMF구제금융 때보다 더 어려운 경제환경이다. 그럼에도 보도새퍼의‘멘탈의 연금술’에서 벽에 부딪힐 때 마다 '고맙다'라고 말하자 우리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가장 먼저 '고맙다'라고 말해야 한다.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거나 도전을 하고 있는데 벽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보자. 이는 아주 가벼운 아령으로 근육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우리는 벽에 부딪히고 그 벽을 통과하면서 성장한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은 우리 회사의 1순위는 직원들이다. 우리 회사의 순위는 1번 우리 직원들, 2번 우리 직원들, 3번 우리 직원들이다. 우리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 조직이다. 그 문제는 누가 풀겠습니까? 직원들이다. 

그래서 직원들이 최우선이다. 재무적 목표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는다. 그 재무적 목표는 직원들의 삶이 윤택해지게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목적은 직원이다.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자신이 누구인지, 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최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만약 할 수 없는 일에 발목을 잡혀서 더 높이 날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그것이 할 수 있는 일을 아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하다.
 
이화선의《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중에서 다섯 가지 질문을  나는 관찰하는가, 나는 모방하는가, 나는 몰입하는가, 나는 실행하는가, 나는 함께하는가. 위 다섯 가지 질문은 하나하나가 창의성을 탐구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대(大)주제들이다.
 
제임스 스토커는 '기다림'은 특별한 사명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 가운데 계획된 훈련의 도구이다. 하나님의 훈련학교 필수과정 중 하나가 '기다림'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기다림을 통해 훈련시키신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실수는 조급함에 있었다. 모세는 하나님보다 앞서 행동했다. 모세가 4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리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모세가 80세가 되었을 때 부르셨다.
 
하나님의 때는 우리의 생각보다는 대체로 더디게 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다림'에 지치지 않아야 한다. '기다림'의 훈련을 통과하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에는 잡뉴스솔로몬서치 솔로몬일터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이러한 '기다림'의 인내와 '고맙다'라는 삶으로 '영,혼,육'이 하나되는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
 

20210117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