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가면 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라 불리는 쌍둥이 빌딩이 있다.

세계 최고층 빌딩 가운데 하나이다. 88층 452m 창문만도 3만2천개.(92년 기공 98년 완공)이 건물은 말레이시아의 영웅으로 일컬어지는 마하티르 대통령이 2020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금년 2020년이 되면 말레이시아를 세계 선진국 대열에 올려놓겠다는 꿈을 가지고 모든 힘을 쏟아 1998년 완공한 빌딩이다.
 
그 이후 5년동안 (2003년10월 타이베이 101빌딩)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여겨져 왔다. 1동은 일본 하지마 건설이 수주를 받았다. 두 번째 동인 2호 빌딩은 삼성물산건설이 수주를 받았다.
 
1990년대 초만 하더라도 우리의 건설기술이 일본을 따라갈 수 없었던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일본이 35일 먼저 수주하고 시작했다. 누가 더 완벽하게, 누가 더 먼저 완공할 것인가 세계가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 동안 삼성건설 직원들은 휴가를 반납했다.
 
뒤쳐져있는 삼성건설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교민들은 아침 저녁으로 밥과 반찬을 해다 나르며 응원하고 태극기를 흔들었다고 한다. 앞서가는 일본을 죽을 힘을 다해 따라갑니다. 마지막 88층 동을 완성 할 무렵 공기가 거의 일치하는 수준까지 다다랐다.옥탑 타설은 물론 일본이 먼저 타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위치 선정이 잘못되어 두 대의 크레인 가운데 한 대가 타설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것을 보고 삼성은 위치를 변경 높이를 수정하여 두 대의 크레인을 동시에 사용 할 수 있었다.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마지막 생중계를 하던 세계가 깜짝 놀랐다. 한국 건설산업이 저 정도란 말인가? 마지막 피뢰침을 세웠을 때에 해가 서산에 넘어가고 있었다. 그 햇빛이 삼성물산이 건설한 제2동을 비추고 제1동은 그림자에 깔려있었다. 몇 시간 뒤에 피뢰침을 세웠고 일본이 세웠던 빌딩은 우중충하게 보였다. 

그러나 삼성물산이 올린 빌딩은 전세계를 감동시켰다. 이 한번의 감동이 전세계 건설의 수주를 독차지하는 한국 건설의 대 약진의 기회가 되었다. 이것이 한번의 감동이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직업이며, 사업인 고급경력인재추천 고객사가, 아니 동종업계에서 찾지 못한 후보자를 발굴 찾아서 고객사의 만족을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인재코디네이터(헤드헌터)를 지금도 만나고자 싶어 하는 것이 숨은 고객이다. 만약 이런 건을 해결해(브릿지) 주기만 하면 평생 파트너 하자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인생 중에 진한 한번의 감동으로 우리는 짜릿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만 하면 인생 후반전이 아주 멋진 인생 하나님의 청지기 주인공이 되실 것이다.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마가7:35)

20201206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