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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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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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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람의 성벽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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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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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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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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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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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라19 전세계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살아남은 자가 있는 반면 죽음에 이르는 자가 있다. 삶의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예배이다.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스페인의 소설가인 세르반테스(Miguel de Cervante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준비된 사람은 이미 반 이상의 전쟁을 치른 것과 같다" 구성원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이 도전에 직면해 있을 때 그들을 돕기 위해 구성원 여러분 자신을 준비 시키기를 원한다면 다음 사항을 생각해보라.
목적과 목표를 향해 철저히 분석되었고, 노선설정이 정확하면, 또한 그에 대한 태도가 분명하고, 준비 되었다는 것을 신속히 행동하는 것처럼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눅12:47)
한 도시의 성벽이 파괴되었다는 것은 고대에서는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그것은 도시에 이웃한 권력으로부터 물리적 공격과 치명적 비웃음을 당하도록 방치했음을 의미한다.
더욱이 예루살렘의 경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도시였기에, 재건되지 않은 성벽은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을 조롱하도록 하는 빌미가 되었다.
따라서 느혜미야는 파괴된 채 100년 이상 방치되어온 성벽 소식을 들었을 때, 며칠 동안 눈물을 흘리고 탄식하며 금식했다.
성벽이 갈대아 왕의 의해 파괴된 후(역대하36장19절) 120년 동안, 예루살렘 세대는 파괴를 방치한 채 아무런 재건 공사도 하지 않았다.
성벽을 재건 하는 것은 그들의 도시에 많은 노동력이 확보되어 있다 하더라도 불가능한 도전으로 보였을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규합하여 행동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그들을 재건 과정에 참여하도록 할 인물이 필요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리더였다. 그들에게는 느헤미야가 필요했다.
놀랍게도 성벽을 재건 하는 데는 불과 52일밖에 그들을 인도하는 훌륭한 리더가 있었기에 그들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다.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 자, 예루샬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느혜미야 2:17-18)
20200823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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