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 고래스 왕의 선언은 또 다른 리더십 원칙의 모델을 제시한다. 

고래스 왕은 모든 유대인에게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 거기서 다시 살 수 있음을 선언했다. 

고래스 당신은 모든 유대인들이 포로의 땅을 떠나 고향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B.C. 538년, 수십만 명의 유대인 인구 중 4만 9897명만이 제의를 받아들였다.
 
귀환한 사람들은 삶의 회복을 위해 그때까지 이어진 편안하고 친숙한 삶을 포기했다.
 
위험을 감수한 삶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고된 삶으로 여겨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가급적 저항이 적고 편안한 지역을 향해 이주하는 길을 택한다.
 
이것이 왜 리더가 용기의 모델이 되어야하며, 동시에 다른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이다. "우리의 삶을 신성하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시련을 반기는 사람이 달인이 된다.
 
인생은 우리에게 성공이나 만족감을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시련을 주어 성장하게 만든다. 

경지에 오른다는 것은 연습을 통해 그런 시련이 더욱 쉽고 만족스러워지는 미스터리 한 과정이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고통과 시련과 역경을 쉽고 부드럽게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이다.(조지 레너드 작가)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달인의 경지에 오르는가? 달인은 시련을 쉽고 부드럽게 다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시련을 회피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꺼이 즐겨 맞을 줄 아는 사람이 달인의 경지에 오르게 된다. 달인이 되려거든 시련을 반길 줄 알아야 한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의 하나님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지혜란 좋은 이야기를 선별해내는 능력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미 가득한 삶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현재의 모든 순간은 지난 수십 년간 쌓인 사건들과 서로 상호작용 한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으로 자신을 이끌어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삶을 신성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야기는 삶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중에서"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또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 먹을 것과 아실 것과 기름을 주고 바사 왕 고레스의 명령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욥바 해변까지 운송하게 하였더라"(에스라3:7)
 

20200830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