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교회의 설립자로서 바울은 참으로 큰 과업을 앞두고 있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형제와 자매를 무척 사랑했다. 

그러나 교회가 분열되고, 부도덕하며, 자기 자랑이 만연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을 때, 바울은 그러한 죄악들에 대적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우리는 잘못된 길로 들어선 사람들에게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권면(시정)을 요구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이 항상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택하신 백성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신다.
 
오프라 윈프리' 주장은 분명한 건, 믿는 대로 된다 구성원들도 이제 구성원들만의 길 위에서 앎의 씨앗을 발견하기 시작할 텐데, 첫 번째로 해야 할 질문은 “나는 무엇을 믿는가?” 구성원은 구성원 자신이 행복, 성공, 풍요, 성취, 평화, 기쁨, 그리고 사랑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믿나요? 분명한 건, 믿는 대로 된다.
 
우리 모두가 목적을 갖고 태어난다고 믿어요. 

우리가 누구든, 무슨 일을 하든, 혹은 얼마나 먼 길을 가야 하든, 우리는 우리보다 더 큰 힘에 의해 선임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말이에요.
 
우리는 저마다 인류에 꼭 필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회장은 그래서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은 뼈아픈 실패다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은 ‘뼈아픈 실패’라는 것을 깨달았다.
 
뼈아픈 실패는 고통의 절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고통이 근본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만든다.
 
뼈아픈 경험의 복기는 자신의 약점이나 무지, 실수를 정면으로 쳐다 볼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더 개방적인 태도를 갖게 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게 이끈다.
 
우리가 실패를 거듭하는 이유는 실패를 외면하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정면으로 보고 나면 인간은 자연스럽게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상처 난 곳을 정확히 들여다봐야 좋은 약을 쓸 수 있듯이, 후회 없는 삶을 살려면 아픈 것들을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일이 꼭 필요하다.
 
제임스 C. 헌터의《서번트 리더십》중에서 인디언 부족의 속담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세상은 기뻐했다. 그리고, 네가 죽을 때 세상은 울겠지만 너는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울면서 태어나 웃으면서 가는 사람이 행복한 인생이다. 

다른 사람들의 축복과 웃음 속에 태어나 다른 사람들의 비통과 눈물 속에 떠나는 사람이 위대한 인생이다.
 
그래서 구성원 모두는 삶의 현장에서 "믿는대로 된다"라는 확신과 뼈아픈 실패를 통한 개방적이며 주체적으로 살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구성원 모두는 오늘도 많이 웃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고전1:1-3) 

 
20200913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