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영국의 화가 윌리엄 울컷(William Wolcott)은 뉴욕에 갔을 때, 위대한 도시의 인상을 기록하면서 재미있는 일화를 남겼다. 

어느 날 아침 동료의 사무실을 방문한 윌리엄은 갑자기 어떤 영감이 떠올랐다. 

그래서 친구의 책상위에 놓은 종이를 보며 물었다.
 
"내가 가져도 될까?" 친구는 대답했다.
 
"스케치 종이가 아니라 평범한 종이인걸“ 영감의 교감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울컷은 포장 종이를 접은 후 말했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안다면 어떤 것도 평범하지 않아." 올컷은 평범한 종이에 두 개를 스케치 했다. 

1924년 말 그 중 한 점은 500달러에 팔렸고  다른 한 점은 1,000달러에 팔렸다. 

영향력 있는 리더에게 속한 사람들은 위대한 예술가의 손에 들린 종이와 같다. 

무엇으로 만들었졌든, 그들은 보물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소유한 것에 의해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줌으로써 비로소 살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은, 오늘 당신이 시작할 수 있는 바로 그 일이다.
 
그것은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며, 가능성을 보이는 구성원들을 더 많이 성장 시키는 것이다. 

또한 공동체의 사람들을 돕는 것이며, 우리의 소망을 프로젝트의 팀의 이익에 두는 것이다.
 
열쇠는 당신의 삶의 목적을 찾고 그 목적을 추구하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에 있다.
 
엔터테이너 대니 토머스(Danny Thoma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그 목적을 발견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은 당신이 삶에서 얻는 것이나 당신 자신을 위해 우언가를 성취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성공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바로 그 무엇과 관계가 있다. 

우리 모두는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남을 위해 무엇을 돕고 살 것인가에 촛점을 맞추며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의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이사야64장8절)
 

20200621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