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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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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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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가까운 교회로, 천국을 향한 첫 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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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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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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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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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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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대에는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문화에 굴복하는 것을 멈추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꺼이 진리 위에 설 것을 요구한다. (버질 워커, Virgil Walker) 오늘날 우리는 세속 사회의 흡수력이 강력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세속화의 물결이 범람하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세속 문화의 포로가 될 수 있다. 이 땅의 문명의 달콤함과 화려함과 구별되어 거룩을 지켜야 한다. 다니엘이 거룩을 지켰을 때, 위로부터 힘이 주어졌다.
정권이 세 번 바뀌는 동안에도 이방 땅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를 드러낼 수 있었다. 다니엘은 세속 도시의 한 가운데서, 화려함의 극치인 왕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지켰다.
다니엘은 변절하지 않고,거룩을 지켰을 때 하늘의 능력이 임했다.
진정한 자유는 마음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마땅히 살아야 하는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이다.(A.W. 핑크, A.W. Pink) 진정한 자유는 아무것으로부터도 매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무엇에 매이냐는 것이다.
내가 무엇에 가치를 두고 그것을 위해 사느냐는 것이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 13절에서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고 가르친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면 육체의 종 노릇을 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이전 삶은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살았던 삶을 자유라 생각했다.
하나님의 사람은 전혀 다른 삶 즉 내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를 찾지 말고 성경에 가까운 교회를 찾으세요.(폴 워셔, Paul Washer)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의 터 위에 세워져 있다. 교회를 세워가는 힘은 말씀에 있다.
말씀을 말씀으로 가르치는 일과 계시의 말씀을 전하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교회는 항상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사용 설명서는 말씀 안에 있다. 교회 안에서 내 생각이나 내 경험은 중요하지 않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주일에 설교 한 번 듣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모든 성도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성령이 주신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말씀이 통치하는 교회로 세워진다.
천국을 향한 첫걸음은 지옥에 가까이 있는 자신을 보는 것이다. (토마스 브룩스, Thomas Brooks) 천국을 향한 구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비참한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내가 죄인'이라고 하나님께 정직하게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심판의 대상이다.
심판을 비껴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죄는 부인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죄를 인정해야 살 길이 열린다.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바로 ‘내 죄 때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를 용서하시 기 위해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 이것이 우리 삶의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해답이다.
"엘리야가 가뭄을 예고함"(왕상1-7)
20230806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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