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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캐리그마(예배/설교) > 담임목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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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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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그 누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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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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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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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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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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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집중하는 것을 닮아간다. 우리의 눈을 그리스도께 고정하고 그분의 형상을 본받는다. (스티브 로슨, Steve Lawson) 지금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에 집중하는지에 따라서 내 삶이 달라진다.
세상의 영광을 바라보면 자연히 세상 영광을 따라간다.
세상의 향락을 바라보면 자연히 세상 향락을 따라간다. 그리고 우리의 삶은 의미 없이 소멸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느냐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바라보는 것은 사모하는 것을 의미한다.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닮으려면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주님의 성품을 사모해야 한다. 주님의 인격을 사모해야 한다. 주님의 생활을 사모해야 한다. 주님을 사모하는 생활이 바로 신앙생활이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듯이,사람이 아무리 신앙생활에 열심일지라도 개인적인 거듭남을 경험하지 않고는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존 맥아더,John MacArthur)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 서기관, 랍비는 훌륭한 사람들이었지만 거듭나지는 못했다.
요한복음 3장에 보면, 유대인의 지도자였던 니고데모 역시 거듭남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 사람이 보기에는 굉장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 많다.
교회 다닌 지 오래되었고 중직자가 되어 구원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 많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천국 시민이 아니다. 오직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이다.
기도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저는 그저 인간이고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라는 고백이다. (필립 얀시, Philip Yancey) 주님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그 첫 마디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였다.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기도의 우선순위가 아무리 내가 원하고 필요한 것이 많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보다 더 우선되는 기도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길 원한다는 것이다.
주님의 이름이 더 높아지는 것이 첫 번째 기도의 내용이 되어야 한다. 그분이 하나님 되심과 왕 되심을 선포하고, 인정하고, 그분을 높여드리는 그 기도가 없다면 우리의 모든 기도는 성립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순종의 차원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믿음도 커진다. (존 비비어, John Bevere) 말씀은 곧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인격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다 보면 그 안에 하나님의 인격을 만난다.
하나님이 얼마나 놀랍고 사랑이 많으시며 신실하신 분인가를 만나게 된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만나면서 하나님의 호흡을 느끼고 하나님의 생명을 느낄 수가 있다.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더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믿음의 사람, 무적의 인생이 된다. 바로 왕 앞에 섰던 모세처럼 어떤 것에도 눌리지 않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이 세상을 향하여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용사처럼 살게 될 것이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삼상 13:5)
20230423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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